[초대석] 한 번 더 전남도정 이끌게 된 소감과 각오는?
반도체 특화산단 유치에 뛰어든 전남도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남을 '남해안 남부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 시간, 김영록 전남지사 모시고 도정 계획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하셨는데, 마음가짐이나 각오가 초선 지사 때와는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시·도지사 간 간담회가 있었다. 주요 과제로 '지역균형발전'을 이야기하는 등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하더라고요?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고 하셨는데, 전남·광주만의 입지 조건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은 의료 불균형도 극심하다. 코로나19, 원숭이 두창 등으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커졌는데, 전남에 국립의대가 한 곳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방안이 있을까요?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한다고요? 뉴스를 보고 계신 시청자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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